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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의 심리발달에 많은 영향을 준다'
야미쿠미  |  webmaster@yam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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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7  13: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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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부모는 처음으로 만나는 일차적인 사회적 대상이다.

그러므로 가정 내에서 어떤 환경을 조성해주느냐가 우리 아이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만약 우리 아이가 물건을 집어 던진다든지 소리를 심하게 지른다든지 등의 아이를 부모가 케어 할 수 없을 정도의 심리적인 불안이 눈에 띄었을 때 심리치료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주변에 또래 아이들보다 언어적 표현이 늦어질 때, 또는 이해력이 떨어질 때 등 언어나 행동발달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할 때 방문을 해야 한다.

요즘엔 젊은 부모님들은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서 내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를 체크하기 위해서도 심리 치료센터를 방문한다. 이에 꿈꾸는 연구소 김효정 소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치료 시기의 중요성

심리 발달치료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그래야 유연하게 아이들이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는 만30개월 이전에 엄마와의 애착감이 형성이 되어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가 엄마의 어떠한 행동에 반응하지 않을 때 너무 무리한 발달 요구는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역효과를 주기도 한다.

아이는 본능→감정→이성의 뇌 이러한 순서적으로 발달한다. 기본적인 부분이 발달이 되어야 학습발달이 원만하게 성장할 수 있다.

아이의 신체 발달 체크를 위해 소아과를 방문하듯이 정서발달 체크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일찍 하는 것이 개선의 효과도 높아지고 치료 기간도 줄일 수 있다.

   
 

◇치료 방법의 접근성

너무 어린아이는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부모 대상으로 심리 치료를 근간으로 한다.

아이가 기질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환경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또한, 부모가 보는 눈은 객관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과 관찰을 통해서 심리치료를 시행한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교육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부모의 역할

방문이 꺼려지더라도 예방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방문해야 한다.

또한, 중증장애 같은 경우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경험을 전문기관을 통해서 먼저 부모가 조율해야 한다.

국가지원 바우처 제도, 특수교육 대상자 제도 등이 있어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고, 기록과 노출이 안 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런 제도는 조기 교육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부정적인 생각보단 적극적으로 아이를 케어해야 한다.

부모님의 선택이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 또한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내 아이를 어떤 아이로 키울지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서 어떤 역할을 할지 옆에서 천천히 갈 수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발달이 느린 아이가 사회에 맞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가 세상을 맞춰야 한다. 아이에게 맞는 사회활동을 할 수 있게,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아이의 발달을 도와주기 위해 전문화되고 아이 발달 상황에 맞는 교육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의 언어에도 귀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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